Thursday, August 25, 2011

도룡동 증축

2층 증축공사중. 먼지막이 비닐 너머에서 벽을 뜯다가 또 토론이 버러졌다. 수술대에 누워서 의사들이 토론하는 걸 보는 느낌이랄까. 걱정이 돼도 지금은 신경을 꺼야 할 때. 지금 등장하면 설계자가 아니라 주인집 도련님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