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7, 2009

내가 너를.

"내가 너를 무엇으로 이길 수가 있겠어"의 해였던 2008년. 10점만점에 2점. 1점은 그래도 살고 있으니까. 남은 1점은 지금 이렇게 앉아서 점수를 매기고 있으니까. 2009년. "건축하지 않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의 해를 맞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