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11, 2010

허가도면

글쎄. 주택규모에서 관례는 잘 모르지만, 현재 진행상황을 보면 소위'허가도면'으로 그려진 것은 실재 지어지는 것과는 무관한 듯하다.내가 최종적으로 보낸 것도, 지방설계사무소에서 100만원을 받고 그린 도면도, 그 '허가도면'의 단계였던 것.
애초부터 그렇게 알았다면 지방설계사무소와 그렇게 많은 협의는 필요없었을 것을. 캐드파일까지 들이대는 건축주라...어쩐지 내내 귀가 간지럽더라니. 무지하게 욕 했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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