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골든 스트릿
2차 대전 후 신주쿠에 다닥다닥 지어졌던 목조건물군이 딱 한 블럭만 남아서 지금은 각종 술집들이 들어서 있는 거리.골목은 2m를 넘지 않고 밖으로 열리는 문에 간판에...한국이라면 종로의 옛 피맛골을 연상시킨다. 지금은 다 사라졌지. 젠장.「귀천」시대의 인사동같은 이미지랄까 위키는 예술가 문인들이 연일 모여드는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뭐 내가 만난 주정뱅이들은 하나같이 유쾌하고 박식하고 글로벌한 매너를 갖췄으나 별볼일은 없는ㅎㅎ 옫상들 뿐이더라는...
新宿のゴールデン街、戦後建てられた木造の建物が一ブロックだけ残されていてその狭い路地のあっちこちに色んな居酒屋が並ぶ街。ソウルにも似たような場所がいっぱい有ったけど例のあの再開発で今はどこに残ってるんだか。。。芸術家さんがいっぱい集まるとかウィキには書いてあるけど、実際会えたのはうるさいおっさんだけだったなww。でもみんな愉快で博識で楽しい会話が進むわ。
"어떻게찍어도오덕인나동주"가 4년 전에 가봤다는 가게를 돌고돌아 찾아갔더니 비록 주인은 바뀌어 있었지만,한국인 세명의 등장으로 온 가게가 한국영화 이야기로 으쌰으쌰. 기껏해야 여섯이면 가득차는 바에 가득 차 있었을 뿐이지만서도. 한국인스럽게 마시고 일어나면 자리세를 포함해서 인당 3000엔 이상은 내야 한다.간혹 카메라를 든 외국인을 골목에서 볼 수는 있지만 그렇게 잘 알려진 곳은 아니고, 영어가 안 통한다는 점,자릿세에 대한 거부감을 보인 다는 점 등 때문에 그들이 매상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듯.이 날 함께 으쌰으쌰한 옫상들은 알바 언니 근무일에 맞춰 매주 월요일마다 자리를 지킬 것이 틀림없는 유쾌한 진상들이었다는.
まあ、店のお姉さん、英語は通いないしチャージもあったりして観光客が店にはいることはあんまりなさそうだったが、毎週バイトの姉さんの勤務日程に合わせて集まるおっさんたちがいるから商売もんだいなし!ってとこですかね。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