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6, 2013

너참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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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사람들은 자기가 장발장과 같거나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착각이다. 이 사회가 좀도둑을 어떻게 대하는지 가난과 무능을 어떻게 연결시키는지 그 반대의 것들과 정의가 어떻게 세트를 구성하는지를 보면. 엠비가 자신을 구하려고 누구에게 구애하는지를 보고 있자니 또 그걸 보면서 보이지 않는 많은 이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것이라며 김성주톤으로 말하고 있다는 이 사실이...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