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불법동영상이 링크되는 곳이므로 링크는 생략합니다.한국의 다시보기 서비스는 정작 외국에서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불편합니다. 무한도전이 유투브방송을 하면서 바다에 들르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이곳의 댓글싸움은 다른 유모어 사이트 못지않게 재미있을 때가 있지만, 특징이 있습니다. 해외 동포들의 만남의 장에 지들 사는 국가국기를 달고 나온다는 겁니다. 미국사는 동포가 캐나다 사는 동포 뭉게고 영국과 프랑스가 싸우고 동남아는 그냥 무시당하고. 동포들이 참 웃깁니다.
첫 단추가 잘 못 끼워졌습니다. 리만브라더스가 갑자기 왜 나옵니까. 리먼사태를 다룬 영화로는 마진콜이 있습니다.세계대전의 전조가 흐릅니다.특히 유약한 캐나다진영에서 이렇게 나와주면 전개가 재미있어집니다. 2번 미국선수는 1빠 놀이를 하느라 바쁩니다. 미국 지방도시의 소시민이
분명합니다. 3번 브라질선수는 욕부터 던진 모양입니다. 바로 퇴장입니다.
4번 미국선수. 공격이 시작됩니다. 1번의 아는체를 응징합니다. 영화제목은 행복을 찾아서 입니다. 댓글의 제목이 공격에 목마른 전투력이 엿보입니다. ㅅ을 쓸 겨를도 없습니다. 친절하고 영어도 잘하는 5번 미국선수 원제목을 달아줍니다. 이러면 게임 섿입니다. 검색해보면 바로 나옵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6번 캐나다 선수 4번에게 반격합니다. 캐나다에서는 몸파는 스파녀가 욕인 모양입니다. 들어도 기분은 별로 나쁘지 않습니다.ㅁㅊㄴ에는 살짝 열받습니다.
이 와중에 5번의 스팰링을 체크해주는 미국선수 등장입니다. 같은 미국팀이라 미소도 잊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무시무시한 복선이 깔려 있습니다.
보다 못한 8번 캐나다 선수가 양심 선언을 합니다. 크리스 가드너가 스토리의 주인공 맞습니다. 그가 리먼브라더스와 무관하다는 말은 차마 같은 편에게 못하고 넘어갑니다.
9번 미국선수 이제까지의 이야기를 종합해서 마무리를 합니다. 캐나다b신은 바다에서는 빼먹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욕지거리입니다. 만나면 나누는 다정한 인사와 같습니다. 그런데 9번 미국선수도 마무리 짓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전쟁은 국지전으로 번집니다. 11번 미국선수 기억에 의존하여 새로운 의문을 제기합니다. ;;나 ...이 없는 자신감있는 문제제기는 미국선수들의 특징입니다.
미국선수들은 정말 하나같이 자신감에 넘칩니다. 세계최강국가답게 아랫것들 다루듯이 조용히 타이릅니다. 15번이 살아있는데 12번은 도대체 무슨 말을 한 걸까요? 궁금해집니다.
잠시 소강상태입니다."죠"로 끝나는 말투는 영어를 소재로 전쟁이 일어났을 때 유독 많이 등장합니다. 이런 전개는 곧 영국팀이 투입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공부좀 열심히 하셨어야죠. 뒤에는 공부좀 다양히 하였어야죠. 가 허용됩니다. 17번은 2번과 비슷한 성향입니다. 4차 세계대전이라도 준비하는 건가요.복선이 남무합니다.
이런 식입니다. 18번 선수는 갓 도미해 어학원에 다닐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헐...에서 많은 것이 느껴집니다. 더 고생하고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예상대로 영국선수 등장입니다. 공부는 폭넓게 해야 합니다. 마음도 너그러워집니다.pants가 무시무시하게 어려운 단어라면 이런 논쟁은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전쟁이 혼탁해집니다. 23번도 어학원 더 열심히 다니시길 바랍니다. 진짜 좋은 영화라는 표현은 24번 미국선수가 기독교도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학교입니다. 25번 선수는 유노와라민 한마디 해보려고 길게 썰을 풀고 있습니다. 유럽의 복지국가들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참 윤택합니다.
밀리기만 하던 27번 캐나다 선수의 반격이 귀엽기까지 합니다. 28번이 병신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8분에 공격하고 10번에 융단폭격을 맞습니다. 비행기 띄우는데 2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역시 미국은 군사대국입니다.
슬슬 전쟁이 마무리 단계입니다.
30번 미국선수. 리만 브라더스에서 빵 터졌다니 무슨 뻥을 터트립니다. 터진게 먼저인지 구글을 한게 먼저 인지 솔직히 밝히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LehmanBrothers도 스팰링에 자신이 없어 복사해온 티가 납니다.
사실상 더이상 확전이 되지 않은 것은 한국팀이 투입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워낙에 시시한 주제입니다. 세계불황이며 리먼사태며 더더군다나 팬티며 빤츠며 한국팀에겐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흑형이 빤스자랑 한 얘기가지고 참 지랄들 한다고 느끼고 있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워낙은 한국팀이 등장해 욕을 한번 시원하게 쏴주면 민족전쟁에서 친일파 빨갱이가 등장하고 내가 어느 학교 학생인데로 시작해 대단한 세계적 석학들이 인용되기도 합니다. 이번 전쟁은
그래 내가 미국을 사랑한다. 솔직히 미국이 최고지 류의 양심선언에는 이르지 못하고 전쟁이 시들해집니다.세계 평화를 빕니다. 동포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