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이벤트는 뭐든지 한다는 시즌의 나라 일본. 휴일도 아닌 크리스마스 할로윈 열심히 챙기는 거야 워낙 유명하지만 요즘은 그것도 모자란지 얼마전엔 대대적으로 부활절도 팔아먹었다. 항간에는 이스타가 뭐지? 전통 행사는 아닌 거 같기는 하기도 한 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라는 어처구니 없는 남녀의 대화가 떠돌기도. 어제까지 분주했던 입학 시즌이 끝나고 요즈음 또 준비 중인 것은 엄마의 날.5월 둘째주 일요일이니까 아직 멀었지만, 시즌없인 못살지.
그러면서도 나한텐 꼭 그러더라. 한국은 매달 뭔 날이 있다며? 우린 발렌타인 화이트밖에 없는데. 쵸 쵸 쵸 부럽다...
그...그러냐.
그러면서도 나한텐 꼭 그러더라. 한국은 매달 뭔 날이 있다며? 우린 발렌타인 화이트밖에 없는데. 쵸 쵸 쵸 부럽다...
그...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