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16, 2013

장소가 되다.



공간은 개인적인 경험과 결합해 특정한 장소가 된다. 2년에 한번씩 비자갱신을 위해 출입국관리국에 갈 때에만 지나는 시나가와는 나에게 출입국관리국 그 자체. 그다지 유쾌한 곳은 아니다. 맛있는 케잌가게는 있지만.